내가 보려고 퍼온 글

내가 지금까지 본 다자별 남자들이 좋아하는 패턴(펌글)

게으른마녀 2021. 10. 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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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다남 - 관다녀
관다녀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여성스러움에 끌리는 듯 함.
밑에 비겁다가 인다녀에게 끌린다는 글 봤는데
신약이라면 그럴수도 신강은 절대 아님.
비겁다는 결정적인것은 자기에게 맞춰줘야 하는데 인다녀는 공주과라 고집 쎄서 둘이 잘 맞는 듯하다.

자존심 싸움함.
내 주위 비다남은 대부분 관다녀 좋아 했음.


식다남 - 인다녀
이것은 진리
식다남이 말 많이 하고 인다녀가 잘 들어줌.
식상이 강하면 키우는데 소질이 있어.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듯 보였음.
그러나 식다남은 바람끼가 강함.
특히 관없는 식다남은 거르길.
항상 마음속으로 바람끼가 내재되어있고
관이 없다면 클럽 원나잇은 기본인 듯.
식상강한 남사친 있었는데 솔직히 기겁했음.
인생 정말 잘 즐김 클럽 원나잇 ㅅㅍ 기본임...
도덕적 관념 강한 인다녀는 알게되면 경악할듯.
-->ㅇㄱㄹㅇ관하나 없는 식다남은 진정 물란하기 그지 없음. 아무리 잘 챙겨주고 자상해도 또 재미있고 애교가 넘쳐도 홧병으로 넘어가기 싫으면 거르는 게 답임.

 


재다남 - 비겁다녀
주변에서 제일 많이 본 커플 중 하나.
재다남이 비겁다녀를 특히 좋아함.
재다남은 책임감이 없어서 기대려는 여자를 지겨워 함.
비겁다녀의 기대지 않으면서도 주관있는 느낌을 좋아하는듯.
재다남과 인다녀도 궁합이 맞으나 인다녀가 기대려해서 재다남이 질려하거나 도망감.


관다남 - 인다녀
사실 내가 인다녀인데
나에게 다가오는 남자들 중 식상 센 남자보다
관이 센 남자들이 더 많았음 이유가 궁금함.
인다녀의 절대 먼저 대쉬 안하는 특성상 관다남이 항상 먼저 다가 왔는데 관다남도 귀여운 느낌을 좋아하는지 싶음.
근데 사귀면 인다녀가 좀 스트레스 받음.
관다는 식상남같이 애교많지도 않고 여자맘도 모름.
그냥 뻣뻣 그 자체임.
신약관다남은 찌질하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음.
그러나 신강 관다남은 여자가 기대도 정말 기댈 수 있을 것 같다는 묵직한 느낌을 받음 항상 거기 그냥 있을 것 같은 느낌.


인다남
솔직히 한번도 엮여 본적이 없어 모름.
동족 혐오인지 남사친도 인다남 한명 없음.
그런데 내 생각인데 인다남은 재다녀를 좋아할듯 함.
이유는 나도 인다녀인데 가장 끌리는 건 재다남이거든.

 

 

 

출처 - 역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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