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 있는 사람은 식상을 잘 써야 됨

 

 

원국에 무식상인 사람들은 식상이 들어오는 대운에 식상 잘 사용해야 된다고 봄.

식상이 조금이라도 신약한 구조에서 어떻게 까이고 발리는지를 아는 사람들은 잘 알거다.

그런 의미에서 신약하더라도 관은 적어도 한 개 정도는 있어야 된다 생각하는 1인이기 때문에...

무식상인 사람들 중에 이 식상에 대한 로망 있는 사람들 꽤 봤음.

근데 관보다 식상 써먹기가 더 까다롭고 어렵다고 본다 나는.

식상은 어떤 특출난 재능과 연결이 마니 되는데 이게 이런 쪽으로 발현 되기가 쉽지 않다는 거임.

그리고 특히나 인비겁으로 아주 신강한 원국에 무식상이면 식상 대운 오면 신날거다.
근데 이때 말이든 행동이든 이 식상으로 남을 해칠수도 있다는 게 함정임.
이러고 나서 나중에 인비 세년, 대운오면 되돌려 받음.

그나마 원국에 관이라도 있음 다행인데 무관이면 뭐...

너무 신기했던 게 이런 사람들이 식상이 들어오니까 정말 말로 사람 치는데 ㅎㄷㄷ하더라.
저 사람이 저런 인성이었나 싶을 정도로 기존에 알고 있던 사람 같지가 않았음.
물론 식상운 전엔 마음으로 속으로만 담고 있었겠지만 그걸 겉으로 표현했을 때의 후폭풍은 완전 다른거라서 말이다.

대운이 무섭긴 하다는 거.

써먹기 어려운만큼 원국에서 식상 잘 써먹는 구조의 사람들 정말 부럽긴 함.
ㄹㅇ
좋게 써먹을 수 있는 구조면 더할나위 없는 게 또 식상이라 요게 요물임.
마치 마술봉도 되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구조적인 문제 등으로 잘 써먹기가 쉽지 않다는 게 골치 아프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