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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 빠른 현실에 대한 공포. 양자리는 싸움과 변화가 무궁무진한 현장임. 그런데 토성은 준비가 필요한 존재라서 느림. 생각하고 준비할 시간을 안 주기 때문에 토성은 이 위치를 싫어함.

황소자리 : 즐거움을 누릴 힘이 없는 것에 대한 공포.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된 기반을 추구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행동과 준비가 더 느려짐.

쌍둥이자리 : 예측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공포. 예측되지 않는 현실의 상세한 지식과 전체적 지식을 두루 갖추고 그것을 통해 현실적인 해결을 하는 데 뛰어나지만 관심이 예측되지 않은 부정적인 무언가에 가 있기 때문에 비관적임.

게자리 : 자기 사람을 보살필 능력이 없는 것에 대한 공포. 게자리는 가족을 보호하고 울타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토성이 이 위치에 있으면 그 능력이 없다고 느낌. 그래서 앞에서 보살피지 않고 드러나지 않게 헌신함.

 


사자자리 : 명예로운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한 공포. 명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그럴 능력이 없어서 공포를 느낌. 계산적인 능력을 갖춰서 중요한 책임자가 될 순 있지만 계산적이어서 명예를 얻기 힘듬.
(대한민국 건국차트에서는 사자자리 토성과 수성이 합하고 있음. 수성격이기 때문에 경제적 능력은 좋지만 디트리먼트 토성과 합하기 때문에 하층민 같은 사람은 노력을 죽어라 해도 그냥 죽음.)

처녀자리 : 디테일을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 하나의 분야에 깊이 아는 전문가가 되기 쉽지만 성격이 각박하고 쓸데없는 재능이 될 수도 있음.

천칭자리 : 공정하지 못한 것에 대한 공포. 인간관계 안에서 합리적이고 냉정하도록 공정한 결과를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철저하고 딜레마를 해결하는 능력과 계산을 통해 좋은 이익을 얻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능력은 꽃을 피움.

전갈자리 : 가치에 헌신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 하나의 가치에 집중해서 그것을 모든 힘을 다해 지킬 수 있을만큼 능력을 원함. 극복하기도 힘든 역경을 극복하는 데에 뛰어나지만 고집이 매우 강함.

사수자리 : 모험할 수 없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 그는 모험가이고 수많은 여행과 관광을 떠나지만 그것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준비가 철저함. 새롭고도 깊은 발견 능력.

염소자리 : 그냥 자원이 없는 것에 대한 공포. 12월의 추운 때에 태양이 머무는 염소자리는 자원이 없는 고난의 현실을 반영함. 다른 가치나 다른 공포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모든 면에서 물질에 기반한 자원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집중하고 노동함.

물병자리 :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 인류문명이 지금까지 고려하지 못한 어떤 것을 발견하기 위해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할 수 있음. 엉뚱하고 항상 아웃사이더라는 점은 단점.

물고기자리 : 세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 성숙하고 가치 있는 헌신을 하지만 보기에만 좋아보이는 피상적인 노력일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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