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 개봉한 영화 '피어썸'은 공포글 게시판의 원조격인 짱공유에 올라왔던 경험담인 실제 이야기임. 공포글 찾아 읽는 나같은 사람이면 알만한 글임. 이 글이 얼마나 유명한지 공포유튭 여러곳에 올라와서 글로도 읽고 유튭방송으로도 들었었는데 이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 된다고 해서 진짜 신기했음. 이 글의 첫번째 이야기는 #'방배동에서 생긴 일'이라는 글부터 시작됨. 그리고 영화로 제작된 #피어썸은 여러 편의 글 중 '귀신들린 집'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임. 이 글은 글쓴이가 밤무대(?)에서 밴드 생활을 할 때 겪게된 일이라고 했음. 밴드 활동을 했던 곳이 춘천이라 숙소도 춘천에 위치해 있었는데 잡아준 그 춘천집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이야기임. 와~강원도는 지역 자체가 기운이 쎈가 봄. 근데 기이해서 집중..
공포와 만났을 때
2021. 10. 9.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