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전부 유통업체(백화점 대형아울렛 등)에서 정해 논 금기라는데 이런 게 있는지도 모르는 직원분들이 더 많다고 한다. 나도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 신기해서 올려 봄. 1. 스팀기에 아무것도 걸려 있지 않은 옷걸이를 걸어 두지 말 것. 2. 옷걸이나 행거에 옷이 별로 없으면 남은 옷들을 옆으로 밀어서 자리를 남겨둘것.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옷을 아예 빼서 다른 자리에 걸고 그 자리를 비워 둘 것. 3. 매장에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소리에 반응에서 인사하지 말고 육안으로 확인하고 누가 들어왔을 때만 인사 할 것.(ㄷㄷ이게 뭔소리람?) 4. 마감 시간이 지나서 하얀 신발을 신고 있는 사람이 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말을 걸면 대답하지 말 것. (내용 점점 이상해짐;;) 5. 현금 판매 후 정산실에서 시제를 ..

나폴리탄 괴담이 아닌 실화 사연이라 더 소름 끼쳐서 글 작성해 봄! mbc심야괴담회에서 화제가 되었던 "오사카 민박집"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여행을 갔던 한 부부가 예약했던 민박집에서 겪었던 이야기인데 난 솔직히 일본여행을 왜 가는지 이해는 안간다. 일본은 동일본대지진 이전과 이후로 나뉠 만큼 일본 여행은 정말 말리고 싶다. '후쿠시마만 아니면 괜찮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니라는 것. 사실 무서운 이야기보다 일본 상황이 더 공포라는 거...무서운 이야기하다 말이 딴 데로 새버렸는데 해외여행은 안전한 곳으로 가자고요. 참 영안 있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일본가지 마세요! 일본 가기 전엔 자신이 영안인지도 몰랐다가 일본 가서 완전 트이신 분들도 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다시 심야괴담회로 돌아..

※실제 직원들이 지켜야 하는 사항들이라네요. 1. 투숙객이 없는 게 확실한 객실은 노크하지 말 것. 2. 복도의 불은 세 번 이상 껐다/켰다 하지 말 것. 3. 침대 밑에 물건 두지 말 것. 4. 거울 앞에 물건 두지 말 것. 5. 8층 이상인 층에는 투숙객이 없을 땐 커튼을 전부 쳐둘 것. 6. 문틈에 물건을 끼워두지 말 것. 7. 창문 바로 밖이 담장인 객실은 한 명인 손님을 받지 말 것. 8. 손님이 사람이 찾지 못 할 곳에 숨겨두고 간 물건을 발견하면 소각 처리할 것.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8번의 경우는 일부러 숨겨둔 물건 때문에 호텔에 투숙했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그런 물건이라면 당연히 소각해야할 듯. 백화점 금기사항들 https://greenfilds123.tistory.com/en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