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하기 힘든 토에 대해서 알려줄게(펌글)
토를 제대로 풀이 하기가 어렵기도하고, 의견도 분분함. 왜냐면 토는 그 글자 자체가 가진 특성도 두개로 나뉘고(지장간-방합,삼합) 지장간에 없어도 그 글자가 지향하는 성향도 있거든. 따라서 토는 다른 글자를 잘 살펴서 굉장히 심도있게 다뤄야함. 한마디로 토는 표면적기능 (껍데기, 보여지는 형태)과 실질적 기능(글자가 결국 목적하는것)이 다르다는점이 다른 글자들과는 달라서 특이해. 차례대로 우선 표면적 기능부터 설명할게. 주변 글자를 보면 돼 이게 보통 술사들이 보는 방법이지. 진토는 방합:목국 / 삼합:수국인데 주변 글자의 강세에 따라 하는 역할이 휙휙 바뀌지. 일단 월지에있다면 목기운으로 보긴해야해. 지장간의 글자도 을,계,무로 토기운 제외하고 수생목의 기운이야. 남들한테 보여지는것도 그렇게 보인다는 ..
내가 보려고 퍼온 글
2021. 10. 5.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