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리탄 괴담이 아닌 실화 사연이라 더 소름 끼쳐서 글 작성해 봄! mbc심야괴담회에서 화제가 되었던 "오사카 민박집"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여행을 갔던 한 부부가 예약했던 민박집에서 겪었던 이야기인데 난 솔직히 일본여행을 왜 가는지 이해는 안간다. 일본은 동일본대지진 이전과 이후로 나뉠 만큼 일본 여행은 정말 말리고 싶다. '후쿠시마만 아니면 괜찮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니라는 것. 사실 무서운 이야기보다 일본 상황이 더 공포라는 거...무서운 이야기하다 말이 딴 데로 새버렸는데 해외여행은 안전한 곳으로 가자고요. 참 영안 있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일본가지 마세요! 일본 가기 전엔 자신이 영안인지도 몰랐다가 일본 가서 완전 트이신 분들도 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다시 심야괴담회로 돌아..
공포와 만났을 때
2021. 7. 24.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