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왓챠에서 시청할 수 있는 연애 예능 프로인데 실제 몇 년씩 사귄 혹은 결혼 하기 전인 4쌍의 커플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프로랄까? 그렇다기엔 너무 가혹하고 너무나 악마적이다. 심지어 출연자들의 이상형인 싱글 남녀들을 24명이나 엄선해서 출연 시킨다. 근데 이건 진짜 너무 비겁하잖아. 유혹하는 입장은 싱글이고 유혹에 넘어가야 하는 입장은 커플이란 게... 결혼 생각까지 있는데 굳이 저런 프로에 나가서 전세계적으로 얼굴까지 팔릴 필요가 있을까?싶지만 저걸 보는 나같은 시청자 입장에선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고 꿀잼인 건 안비밀 ㅋㅋ 저런 프로로 사랑을 증명하거나 확인받고 싶다면 이미 그 사이는 신뢰는 없다고 보는 게 맞지. 여자도 여자들이지만 남자들 자기 여친이랑 떼어 놓고 자기 이상형 여자들이 저렇..
생활정보&팁
2021. 8. 11.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