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실화 공포 이야기 2
또 연재의 시간이 왔어요~ㅋ 무서운 실화 이야기1에 이어서 이번 이야기도 네이트판에 여러 편의 글로 올라왔던 이야기인데, 이 분은 외가 쪽의 내력으로 본인 스스로가 육감이 남다르고 특이했던 건 남들이 들을 수 없는 소리로도 다른 사람의 앞을 조금 볼 수 있는 분이라는 거 였음. 첫 번째 이야기부터 대단했는데 무당이신 외할머니의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할머니의 생사로 양밥을 당하게 되어 그걸 찾아 내게 되는 얘긴데 이 글을 읽어봐도 그렇고 정신머리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이고 본인이 지켜야 할 가족들이 있다면 남을 해하는 양밥은 정말 절대로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이야기 임. 반드시 본인에게 다시 살로 돌아오는데 정말 끝이 안좋게 되는 건 기본에 무서운 건 몇 배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
공포와 만났을 때
2021. 9. 9.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