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가~끔(?)씩 생각나면 한 편씩 보는 웹툰 한 번 소개해 본다. 제목은 위와 같이 '미래의 골동품가게'다. 처음엔 제목 보고 골동품가게면 골동품가게지 미래는 모지?했는데 웹툰 보면 바로 알게 된다. 이 웹툰은 우리나라 무속에 관련된 내용이다. 구아진 작가 작품인데, 이 작가가 이런 쪽으로 뭔갈 많이 아는건지 아니면 이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자료 조사를 엄청 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게 조사한다고 정확한 팩트 확인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좀 난해한 장르라 이야기 구성 하는 게 쉽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궁금하다. 어떻게 이런 장르로 작품을 시작하게 됐는지... 나도 이 웹툰 처음부터 끝까지 본 건 아니고, 2화의 '사주도둑' 이라는 호기심 만땅의 제목에 끌려서 보게 되었는데 볼만 함. 마냥 판타지스런 ..
공포와 만났을 때
2021. 8. 15. 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