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왓챠에서 시청할 수 있는 연애 예능 프로인데 실제 몇 년씩 사귄 혹은 결혼 하기 전인 4쌍의 커플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프로랄까? 그렇다기엔 너무 가혹하고 너무나 악마적이다. 심지어 출연자들의 이상형인 싱글 남녀들을 24명이나 엄선해서 출연 시킨다. 근데 이건 진짜 너무 비겁하잖아. 유혹하는 입장은 싱글이고 유혹에 넘어가야 하는 입장은 커플이란 게... 결혼 생각까지 있는데 굳이 저런 프로에 나가서 전세계적으로 얼굴까지 팔릴 필요가 있을까?싶지만 저걸 보는 나같은 시청자 입장에선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고 꿀잼인 건 안비밀 ㅋㅋ 저런 프로로 사랑을 증명하거나 확인받고 싶다면 이미 그 사이는 신뢰는 없다고 보는 게 맞지. 여자도 여자들이지만 남자들 자기 여친이랑 떼어 놓고 자기 이상형 여자들이 저렇..
제목처럼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의 일주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지 반드시 이런 일주만 만난다는 얘기는 아니니 그저 연애에 관심 있는 어린 언니들(?)만 재미 삼아서 한 번 읽어 주시길. 어차피 인연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이루어 지는 부분이 더 크니까 내가 사주 공부 하는 사람도 아니고 더욱이 업자는 아니므로 그저 만났던 사람들(이성만이 아닌 친구나 직장동료 등도 포함)을 보니 희안하게도 반복적인 패턴을 보인다는 걸 알게 되었을 뿐. 일단 이건 단식이긴한데 그래도 확률이 꽤 높은 배우자까진 아니더라도 앞으로 만나게 될 인연의 일간들을 보는 방법. 기본적으로 사주관련해서 배우자나 연인을 볼 때 '합'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들 하고 많이 들었을 것이다. 여기서 나는 일간이나 일지의 합을 말하지는 ..
티스토리 애드센스 본문 중간중간에 원하는 위치에 마음대로 광고 삽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요즘은 자동광고를 설정하면 된다지만 이게 또 이런저런 문제가 있는지 일부러 자동광고 설정 안하고 수동광고 넣는 블로거들이 많은 것 같다. 자동으로 설정하면 광고가 제대로 안뜨는 경우가 많고 게다가 뜨더라도 애드센스 로고가 뜨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수익반영이 제대로 안된다는 거다. 수동으로 설정하는 게 사실 귀찮기도 하고 나도 초보다 보니 글만 잘 써서 올리면 되지 않나 싶었다. 그런데 글 올릴 때 간단한 설정만 해주면 되는 방법이라 나같은 초보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올려본다. 일단 광고를 수동으로 삽입해야 하기 때문에 내 광고 코드를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 하고 광고로 들어간다. 광고..
이마트 쓱배송을 시키다보면 노브랜드를 원든 원치 않든 구매하게 될 때가 있다. 가끔 유부초밥이 땡길 때가 있는데 아니 근데 유부초밥 완제도 아니고 밥도 내 밥을 넣어야 하고, 게다가 밥을 유부에 가득 깔끔히 넣어야 하는 고난도(?) 노동이 추가 돼야 하는데 뭔 재료만 파는데 이렇게 계속 가격이 오르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기존 브랜드 제품들이 양이 많아 가성비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조미된 유부만 파는 건데 가격대가 영~납뜩이가 안간단 말이제! 그리고 점점 너무나 단맛이 강해져서 설탕물에서 건진 거 같은 맛. 맘에 안들어. 그래서 노브랜드에서도 유부초밥 재료가 있길래 구매해 봤다. 별 기대는 안했다. 사실 노브랜드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서 그렇지 제품들의 질이 우수하지 않은 편이란 건 사용해 본 분들..
에스펙트는 행성과 행성의 위치 관계 그리고 각 행성의 성질을 알 수 있다. 에스펙트는 모두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섹스테르(Sextus) 지구를 중심으로 행성 1과 행성 2의 각도가 '60도'인 상태를 가리킨다. 이 상태에 있는 행성끼리는 서로의 의미가 강하고 특히 대인관계의 의미가 강해진다고 한다. 2. 스퀘어(Quartus) 지구를 중심으로 행성 1과 행성 2의 각도가 '90도'인 상태를 가리킨다. 이것은 장애나 분열을 의미하는데, 행성의 나쁜 쪽 의미가 강조된다. 3. 토린(Tinus) 지구를 중심으로 행성 1과 행성 2의 각도가 '120도'인 상태를 가리킨다. 이것은 가장 좋은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각 행성의 좋은 의미가 강조된다. 4. 오퍼지션(Oppositio) 지구를 중심으로 행성 ..
티스토리 블로그가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서인지 운영하는 분들이 참 많은 거 같다. 근데 나도 시작한지 얼마 되지가 않아서 모르는 게 넘 많다는... 시작하기 전엔 몰랐는데 시작하고 보니까 해야 할 게 엄청 많고 일단 설정 해야할 것이 산더미인데, 뭐가 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따라하기만 한다는 ㅋㅋ 양질의 글 쓰는 데만 신경을 써도 하루 1포스팅 힘든데, 뭐가 이렇게 가입하고 설정할 거 투성이인지 아주 그냥 ㅎㄷㄷ 그래서 나도 하나하나 알게 된것들 위주로 올려 볼까한다. 우선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daum사이트로 들어가서 검색란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url을 넣고 검색한다. 그러면 최적화가 되어 있으면 이렇게 내 티스토리 주소가 따~악..
이게 전부 유통업체(백화점 대형아울렛 등)에서 정해 논 금기라는데 이런 게 있는지도 모르는 직원분들이 더 많다고 한다. 나도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 신기해서 올려 봄. 1. 스팀기에 아무것도 걸려 있지 않은 옷걸이를 걸어 두지 말 것. 2. 옷걸이나 행거에 옷이 별로 없으면 남은 옷들을 옆으로 밀어서 자리를 남겨둘것.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옷을 아예 빼서 다른 자리에 걸고 그 자리를 비워 둘 것. 3. 매장에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소리에 반응에서 인사하지 말고 육안으로 확인하고 누가 들어왔을 때만 인사 할 것.(ㄷㄷ이게 뭔소리람?) 4. 마감 시간이 지나서 하얀 신발을 신고 있는 사람이 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말을 걸면 대답하지 말 것. (내용 점점 이상해짐;;) 5. 현금 판매 후 정산실에서 시제를 ..
나폴리탄 괴담이 아닌 실화 사연이라 더 소름 끼쳐서 글 작성해 봄! mbc심야괴담회에서 화제가 되었던 "오사카 민박집"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여행을 갔던 한 부부가 예약했던 민박집에서 겪었던 이야기인데 난 솔직히 일본여행을 왜 가는지 이해는 안간다. 일본은 동일본대지진 이전과 이후로 나뉠 만큼 일본 여행은 정말 말리고 싶다. '후쿠시마만 아니면 괜찮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니라는 것. 사실 무서운 이야기보다 일본 상황이 더 공포라는 거...무서운 이야기하다 말이 딴 데로 새버렸는데 해외여행은 안전한 곳으로 가자고요. 참 영안 있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일본가지 마세요! 일본 가기 전엔 자신이 영안인지도 몰랐다가 일본 가서 완전 트이신 분들도 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다시 심야괴담회로 돌아..
이느무 미쿡놈들아 니네 나라에서 만든 백신인데 왜케 허가가 안나냐? 제일 안정성 높고 효과도 직빵이라는데...에휴~ 이래서 듣보잡 작은 기업들이 힘든가부다. 불안전하고 부작용 심한 백신들은 그르케 승인허가를 내줘가주구 덜덜 떨면서 백신 접종을 하게 하면서 안전성이 젤 높다는데 왜케 안풀리냐? 변종 바이러스 예방에도 93%이상 효과가 있다는데ㅠ 이미 우리나라 안동에 4천만회 분의 노바백스가 창고에 똬~악 쌓여 있다는구만, 임상도 벌써 3상까지 갔고, 어뜩하믄 허가 내주겠노? 거기다 노바백스는 보관 온도가 섭씨 2도에서8도 사이면 충분하다고 하니 기동성이나 보관 측면에서도 가성비가 좋다는 것. 있는 백신은 맞지도 못하고 이게 모하는 짓이고? 변이가 판치는 지금인데 응급이 별게 응급인가 접종대상자들 예약하려면..
※실제 직원들이 지켜야 하는 사항들이라네요. 1. 투숙객이 없는 게 확실한 객실은 노크하지 말 것. 2. 복도의 불은 세 번 이상 껐다/켰다 하지 말 것. 3. 침대 밑에 물건 두지 말 것. 4. 거울 앞에 물건 두지 말 것. 5. 8층 이상인 층에는 투숙객이 없을 땐 커튼을 전부 쳐둘 것. 6. 문틈에 물건을 끼워두지 말 것. 7. 창문 바로 밖이 담장인 객실은 한 명인 손님을 받지 말 것. 8. 손님이 사람이 찾지 못 할 곳에 숨겨두고 간 물건을 발견하면 소각 처리할 것.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8번의 경우는 일부러 숨겨둔 물건 때문에 호텔에 투숙했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그런 물건이라면 당연히 소각해야할 듯. 백화점 금기사항들 https://greenfilds123.tistory.com/entr..